(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나이를 거스르는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하희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난 멜리사라고 해요. 연극 포스터 촬영 중 #감사 #은혜 #연극 #러브레터 #멜리사 #포스터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연극 포스터 촬영에 나선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희라는 진주 귀걸이를 착용하고 흰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발랄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오는 9월 23일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러브레터' 무대에 오른다.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