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이 아야네가 차린 건강한 아침상을 자랑했다.
12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전부터 든든한 건강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차린 아침상이 담겼다. 크로플과 햄, 달걀, 샐러드, 과일, 요거트 등으로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모습이다. 호텔 조식을 떠오르게 하는 깔끔한 플레이팅에서 아야네의 남다른 솜씨가 엿보인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아침부터 다정한 부부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30명 규모의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