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의 팬클럽이 아이돌차트 7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클럽은 7월 한 달간 26만 750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16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현재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탁 외 7월 기부스타는 이병찬(16만 1760원), 송가인(11만 7500원), 박창근(10만 1000원), 은가은(10만원)이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영탁은 20일-21일 대구, 9월 3일-4일 대전, 24일-25일 창원, 10월 1일-2일 부산, 15일-16일 전주, 29일-30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