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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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부촌 집 빨리 못가 우울 "12시에 나갈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 2022.08.11 15: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격리 해제를 앞두고 있다.

11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12시에 나갈 줄 알았는데 4시 이후라고 해서 약간 우울... 저 이번주에 출연 좀 있어요!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와 16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하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17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낳은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 지역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수정은 한동안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했다. 최근에는 예능 '아는 형님'에도 출연했다. 현재 홍콩으로 돌아갔으며 5성급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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