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촬영장에서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11일 오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영환촬영감독님 & 촬영팀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영화 '밀수'의 촬영을 맡은 최영환 감독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박준면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초록색 트레이닝 바지를 한 쪽만 걷어올리고 꽃무늬 셔츠를 입은 채 미모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심은석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현재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tvN 드라마 '슈룹'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