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 따뜻한 저녁을 즐겼다.
다니엘 헤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내 첫 번째 메이트 로스코와 함께 석양 라이딩"(Sunset rides with my first mate rosco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와 그의 반려견 로스코가 지는 석양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니엘 헤니는 한손으로 요트 운전대를 잡고, 한손으로는 로스코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로스코 역시 다니엘 헤니의 허벅지에 턱을 괴고 편안한 모습이다.
이들의 머리 위로 드리운 석양 지는 하늘도 아름답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여유를 로스코와 함께 즐기며 단란한 하루를 완성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