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카메라 플래시를 켜고 거울 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리사는 가슴라인이 파인 크롭 나시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위에는 재킷을 걸쳐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리사는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가 놀라워요","섹시해요","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1년 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지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블랙핑크는 역대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뮤직비디오 촬영 등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의 인게임 콘서트 'THE VIRTUAL'를 개최,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컴백 후 새로운 신곡 프로젝트들을 펼치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