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본격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똥별이 밥 배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젖병이 담겼다. 특히 코를 푸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아빠로서 감동했음을 알린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제이쓴은 2018년 4살 연상의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지난 5일 아들을 얻었다.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