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이 딸 민서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우리 민서.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수민이 딸 민서를 위해 준비한, 화려한 케이크를 확인할 수 있다. 과자, 초콜릿 등이 잔뜩 올라간 케이크에는 폭죽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사이즈인 초가 꽂혀 있다. 더불어 'Happy Birthday Minseo'라는 영어 문구도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인 민서는 2008년생으로 올해 15세다. 예·체능 계열의 명문중학교인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으며, 한수민에 의해 장학증서를 받았단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