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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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밴쿠버 공연으로 ‘BE THE SUN’ 북미 투어 시작

기사입력 2022.08.10 07:20 / 기사수정 2022.08.10 07: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월드투어 ‘BE THE SUN’을 이어간다.

세븐틴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 북미 투어의 막을 연다. ‘BE THE SUN’ 북미 투어는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세븐틴은 밴쿠버를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에서 캐럿(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20일 휴스턴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 멕시코, 브라질 등 16개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도 중계한다.

관객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HOUSTON : LIVE VIEWING’을 통해 세븐틴 월드투어 현장의 열기를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도 즐길 수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월드투어 ‘BE THE SUN’ 서울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소화했다. 앞으로 이어질 ‘BE THE SUN’ 공연도 관심을 끈다.

세븐틴은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을 통해 총 20개 도시, 27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달 북미 투어에 이어서는 연말까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를 이어 간다.

사진= 플레디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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