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정현이 방송인 이영자의 남다른 스케일에 크게 감동했다.
이정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하는 영자 언니가 몸조리 잘 하라고 한우를 이렇게 많이 보내줬어요"라고 자랑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엄청난 양의 한우 선물이 소포장되어 담겨있는 모습. 이정현은 "한우가 입 안에서 녹아내려 도대체 어디 고기냐고 물어봐도 절대로 안가르쳐주시는 사랑스러운 먹교수님"이라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 2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다.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이정현은 KBS 2TV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하며 이영자와 요리 대결을 펼치며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