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짐작되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담겨있다. 옥수수, 당근, 참외, 방울 토마토 등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자연식 먹거리들이 예쁘게 소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유지하며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하는 고소영의 관리 비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비싼 선물이 아닌 먹거리를 나누며 소통하는 친근한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 10월 생으로 현재 51세(만 49세)다.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 한 명씩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