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갱년기 증상에 대해 밝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tvN STORY ‘다시, 언니’에는 셀럽 2탄으로 이경실이 출연한다.
이경실은 데뷔와 동시에 눈부신 활약으로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연기상을 거뭐쥐었던 이경실은 현재까지도 종횡무진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경실은 완경 이후 찾아온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고민 해결을 위해 ‘다시, 언니’를 찾았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하기로 유명한 이경실의 출연해 스튜디오 전체가 술렁였다는 후문.
특히 사우나 목격담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일상 ‘라이프 캠’을 통해 보여지는 이경실의 일상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경실은 고기 반찬에 맥주까지 곁들인 푸짐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면, 혼자 있어도 절대 오디오가 비지 않는 프로 예능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다시, 언니’는 오는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다시, 언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