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AOA 설현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해 눈길을 끈다.
설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델리만쥬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핫팬츠에 민소매를 입고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각선미와 더불어 애플힙을 자랑하는 그의 뒤태가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설현은 사진을 올린 후 20분 만에 이를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설현은 2012년 AOA로 데뷔했으며,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