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송민호가 폭우로 인한 피해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송민호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조심"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의자에 기대서 마스크를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폭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조심", "미노도 비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9세인 송민호는 2014년 위너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5일 완전체 앨범 'HOLIDAY'를 발매하며 컴백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송민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