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솔로' 6기 정숙이 영식과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첩장모임 정화여고 동창들과 함께 ㅎㅎ(나빼고 다 애엄마 나도 머지않아 합류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영식과 함께 동창들을 만난 모습을 담았다. 정숙은 영식과의 결혼을 앞두고 동창들에게 청첩장을 전달 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 둘은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가까이 붙어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숙과 영식은 서로 이마를 맞댄 채 장난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이들의 달달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잘어울려요","살 진짜 많이 빠지셨네","마지막 포즈 뭔가요 ㅎㅎ","나는솔로 팬입니다. 김해 오셨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숙은 지난 4월 방송된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 6기 출연자로 참가해 영식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들은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6기 정숙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