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아들과 뉴욕 여행을 떠났다.
9일 엄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york state of mind(내 마음은 뉴욕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뉴욕 여행을 즐기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곳으로 향하기 전의 망설임과 두려움이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그리움이 될 줄이야"라며 "우리는 추억, 그리움 여기에 잘 두고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엄윤경은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민소매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길고 가는 팔다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모델 못지 않는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영상 내내 몸을 밀착하거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해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며 여전한 부부 금슬을 과시했다.
한편, 엄윤경은 6살 연하의 배우 권오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