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최보민에 대해 폭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는 시크 무드로 돌아온 골든차일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골든차일드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의 타이틀곡 ‘Replay’를 들고 찾아왔다. 골든차일드는 예능돌다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며 유머러스한 입담을 자랑한다고.
먼저 MC들이 "평소 최보민이 형들을 잘 놀리느냐"라고 묻자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폭로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장준은 "(최보민이) 그다지 질이 좋지 않다"라며 골든차일드의 매운맛 입담을 예고한다.
이에 최보민은 각 잡고 멤버들을 열받게 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보민은 망설임 없이 멤버를 지목해 패션 지적을 날리는가 하면, 급기야 태그의 무릎을 꿇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원탑 막내 최보민의 거침없는 입담에 다른 멤버들 역시 두 손 두 발 다 든다는 전언. 형들을 초토화시킨 막내온탑 최보민의 분노 유발 한마디는 10일 오후 7시 30분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M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