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노정의가 셀카를 공개할 수 없는 이유를 고백했다.
노정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노정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정의는 안경 등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노정의는 "제가 사실 셀카를 정말 열심히 찍고 있는데 셀카를 정말 정말 못 찍어서 매번 찍고 다 지울 수밖에 없는 사진들이다.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증명사진만 찍어도 예쁘다",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막 찍어서 올려주면 된다"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정의는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해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8 어게인', '위대한 쇼' 등에 출연했다.
사진=노정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