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의 밴드 뉴 호프 클럽이 엔하이픈(ENHYPEN)과 만남을 가졌다.
뉴 호프 클럽은 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스 강의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엔하이픈 멤버 제이, 제이크, 정원, 니키와 함께 포즈를 취한 뉴 호프 클럽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정원, 제이크와 함께 틱톡 영상을 찍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2015년 조지 스미스, 블레이크 리차드슨, 리스 비비의 3인조로 결성되어 데뷔한 뉴 호프 클럽은 지난 2일 음악방송 '더쇼'에 출연한 데 이어 5일에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에 참여했다.
사진= 뉴 호프 클럽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