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장나라의 근황이 오빠를 통해 공개됐다.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인간 잠시 죽일까 싶었음ㅋㅋㅋㅋ 나이를 맘대로 막까ㅋㅋㅋㅋ 즐거운 생일이니 상은 안 엎는 걸로 근데 꿍이가 상 엎을 기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나라가 "장성원씨의 마흔 일곱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말하며 케이크의 초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장성원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동생을 바라봤다.
이어 장성원은 "#생축 #저걸 #죽일까 #동공지진 #내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찐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장성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