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소속사 메타코미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원훈이 오는 2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김원훈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5년 열애 끝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원훈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맡는다.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김원훈은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조진세와 함께 '우낌표'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이후 새로운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막내 엄지윤까지 합류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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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