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이사를 앞두고 인테리어 중인 새 집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가 지내고 있는 집은 엄마 집이에요 아직 저희 이사가는 집 인테리어 공사가 안끝나서 엄마집에서 신세지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어서 오늘 잠깐 보러갔는데 스튜디오 아니냐구요… 빨리 입주하고 싶은 맘 잔뜩입니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집의 내부가 담겨 있었다. 아직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내부가 정리되지 않았지만, 대충 보기에도 널찍해보여 공사가 끝난 뒤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홍영기는 집을 매매한 거냐는 질문에 "이번이 두번째 매매야. 지금 시세가 미쳐가지고 대출 왕창 끼고 했지만 너무 행복하다. 얼른 내맘대로 못 박아보고 액자걸고 달력달고 살고싶어..!! 인테리어 끝나면 이번엔 꼭꼭 집투어 가자고~!!"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홍영기는 '얼장시대' 출신으로, 2012년 3살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