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제시가 무대에서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여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웻보이에게 키스를 해줘야 했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는 워터밤 공연 도중 코미디 아티스트 겸 가수인 웻보이(양진범)에게 볼키스를 하는 모습이다. 이에 웻보이는 "고생했어요 누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제시(본명 제시카 현주 호)는 2005년 데뷔했고, 지난 4월 싱글 'ZOOM'을 발매하며 컴백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피네이션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FA로 풀렸으며, 현재 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 제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