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일상을 전했다.
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간 식사 쉴때도 ㅋㅋ 열심히 설명중요 잔소리아님 ㅋㅋㅋㅋ너무 잘해준 안느 땡큐!!! 맛있는거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에게 포즈를 추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느 간만에 슈트~ 멋져요","안느님 점점 스윗가이로 변하시는중인듯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화장품을 발라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이혜원은 "#최선을다하는 #스탭 #집에서도해달라는모델분요청이 #뭐죠 ㅋㅋㅋㅋ"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