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결혼을 추억했다.
6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몇년 전 웨딩드레스 사진들이 뜨는 거 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다음 말도 궁금하네요. 언니 넘 아름답다"라며 질문했다.
이에 이민정은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나 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을 마쳤으며, 티빙 드라마 '빌런즈'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