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과 5일 공식 SNS를 통해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라이비는 비비드한 컬러의 크롭 바시티 재킷과 그라피티 티셔츠, 블루진 등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힙합 스트리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도발적인 눈빛과 당당한 표정으로 거침없는 걸크러시 면모를 뽐내며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트라이비는 멤버별 팔색조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개인 콘셉트 포토와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 이전과는 또 다른 트라이비만의 스포티 무드를 완성했다.
미레와 소은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으며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송선과 지아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시크한 눈빛으로 임팩트를 안겼다. 또한 켈리와 현빈은 키치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포즈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9일 새 싱글 ‘LEVIOSA’를 발매한다.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채와 청량하면서도 하이틴 감성이 담긴 신보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KISS’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그리고 트라이비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음색이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는 오는 9일 오후 6시 공개되며, 타이틀곡 ‘KISS’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