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판타지 삼국’이 출시됐다.
5일 플레이베스트(Playbest Limited, 대표 Allen Pan)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 ‘판타지 삼국’을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타지 삼국’은 지난달 22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 약 2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게임은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조합한 모바일 RPG이다. 플레이어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장들을 동료로 영입한 후 난세의 영웅이 되어 삼국통일을 이뤄내야 한다.
영입한 명장들은 각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승리할 수 있으며, 지인들과 최강군단을 결성해 천하 쟁패도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삼국지 속 영웅들이 섬세한 라이브 2D 그래픽으로 구현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이토 미쿠, 아마미야 소라 등 50여 명의 호화 성우진의 열연이 귀를 사로잡는다.
‘판타지 삼국’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매일 접속 시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판타지 삼국’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플레이베스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