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H.O.T. 문희준 아내 소율이 피자 삼매경이다.
소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피자가 담겨 있다. 먹음직스럽게 올라간 치즈가 침샘을 자극한다.
그는 피자 사진에 피자, 웃는 얼굴, 임산부, 네잎클로버 등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태명 잼잼)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