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정현이 딸 출산 3개월 만에 다음 작품 촬영을 들어갔다.
5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만에 마셔보는 커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대기하며 이정현이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담겼다. 지난 4월 딸을 출산을 한 이정현은 오랜만에 마시는 커피에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어 이정현은 "다음 작품 테스트 촬영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출산 3개월 만에 새 작품 촬영에 돌입하는 이정현의 열일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20일 43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31일 법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