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 아내 류이서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도 보일 것 같은 하트 뿅뿅 바지. 풀도 있고 잡지도 있고 책도 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이서가 전진과 함께 파주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류이서는 하트 무늬가 새겨진 독특한 디자인의 청바지를 입고 유니크한 감각을 뽐냈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 수수한 분위기를 자랑한 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카페에 비치된 책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엿보인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