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괜찮아요. 걱정끼쳐드려 죄송해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앞서 차예련은 "늘 웃으려고 하고 아프지 않기 위해 씩씩한 척 애썼지만 내 몸이 내 맘 같지 않네요"라는 글을 남긴 바. 여기에 40.5도의 체온이 찍힌 체온계를 인증하고 응급실을 찾은 사진을 게재해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소속사 역시 "차예련이 과로로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틀 만에 다시 근황을 전한 차예련은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 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을 한 명 뒀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