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멋진 일 시작" 송윤아, 응원까지는 좋았는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정정아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송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아가 귀띔도 해주지 않고 조용히 멋진 일을 시작했네요. 그래서 저도 슬쩍 주문을 했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정아야. 너의 노력과 열정 너무 응원해. 나 단골 고객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여기에 송윤아는 "제품 사진 올리면 광고라고 써야하는 건가요? 기준을 잘 몰라서"라고 걱정스러운 마음과 함께 질문을 남겼다. 그러면서 직접 정정아가 운영하는 온라인 몰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알리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내돈내산이라고 쓰면 된다"고 알려주며 송윤아의 따뜻한 마음에 감탄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