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초호화 요트 투어를 즐겼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레드 컬러의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외출을 한 모습. 남편 이영돈의 허리를 감싼 채,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족사진을 남겨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선 요트 투어를 하며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장난기 넘치는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무섭다규"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