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12
사회

[유망자격증] 사회복지사-보육교사, 1학기 마지막 개강찬스

기사입력 2011.04.13 16:01 / 기사수정 2011.04.13 16:01

엑스포츠뉴스 기자

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 학위 취득까지!!

[엑스포츠뉴스] 사회복지사등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곽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안'이 지난 3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회복지사법은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공제회 설립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는 처우 향상 관련 법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보육교사도 2011년부터 기본급 8%가 인상된다고 한다. 이처럼 복지에 관심이 국민들로 부터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 주부 '사회복지사' 되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둔 김지영씨는 최근 경기도에 한 노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다. 결혼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두고 10년 동안 아이들만 키우다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김지영씨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직에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 모범이 되는 사회복지사로 사회에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처음 두려움으로 시작했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까 얼마나 망설였는지 몰라요 그런데 컴맹인 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 하나 가르쳐 주어 마칠 수 있었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제 2의 인생' 어린이집원장님
50세에 박기남 씨는 작년 소자본으로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두 아들을 모두 대학에 보내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박기남씨는 남편의 권유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려고 했지만 늦은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을 개원하였고 현재는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박씨는 '돈을 벌겠다는 마음보다도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삶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 새로운 명함을 만들어준 믿을 수 있는 교육기관
김지영 씨와 박기남 씨는 모두 한국사회복지원격평생교육원의 회원이다. 처음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공부하려고 무료상담을 받았지만 20년 넘게 손을 놓은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쉬운 결심이 아니었다.

이때 이들을 도와준 것이 한국사회복지원격평생교육원의 1:1 담임제 프로그램이었다. 1:1 담임제 프로그램은 회원별 담당선생님이 배정되어 수강과목, 수강방법, 수업내용 등에 관한 전반적인 학습을 도와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취업노하우도 상담 받을 수 있는 원격평생교육원의 특화된 시스템으로 신입회원은 물론이고 기존회원들에게도 믿을 수있는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 나도 전문직 명함을 가질 수 있을까?
한국사회복지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재 2011년도 5월 12일개강에 따라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평생교육사등 자격증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허가를 받은 한국사회복지원격평생교육원(kiwi.bce.or.kr)의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수업시간은 회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청취가 가능해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에 정식 등록되어 있어 이후 사회복지학위, 아동학위를 취득 시 수강한 모든 과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4년제 대학졸업장에 꿈도 함께 이룰 수 있다는 것이 교육원의 장점 중 하나라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보육교사 준비 서둘러야 - 12과목에서 17과목으로 늘어나 신청자 분주

이처럼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고졸학력자들이 학위도 받고 자격증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어 점차 이제도가 강화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그러기에 보육교사를 준비할려는 분들은 서둘러야 유리하다.

왜냐하면 현재 보육관련 전공 12과목만 들으면 아동 전문학위를 받아 보육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는데, 2013년에는 17과목으로 늘어나기 때문이기에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점은행제 전문교육기관 한국사회복지원격교육원에서는 철저한 1:1 담임제로 일상생활에 바쁜 직장인 및 주부들에게는 출석관리와 학사관리를 통해서 편안하게 학점이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고 또한 지금 수강 신청 하신 분들에게는 다른 자격증 수강권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평생교육사등 자격증과 학사학위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상담은 ☎ 02-756-8888 또는 홈페이지(kiwi.bce.or.kr)를 통해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자료 문의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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