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4:40 / 기사수정 2011.04.13 14: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쇼핑몰 100억 매출을 달성하며 사업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김준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에서 연매출 100억을 기록하게 한 '성공적인 인터넷 쇼핑몰 기획과 운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김준희는 "처음에 미니홈피 속 미니숍으로 시작했는데, 혼자 감당이 안 돼 쇼핑몰을 덜컥 창업했다. 당시 자본금이 4000만 원뿐이어서 다른 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 온라인 거래가 없는 도매를 찾아 동대문시장을 헤맸었다" 고 운을 뗐다.
김준희는 "연예인이라 홍보에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초창기 반짝 효과일 뿐이고 발전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며 "일단 자신의 스타일을 접어두고, 타업체 벤치마킹도 꾸준히 하고, 대중의 취향을 파악해 주력상품으로 삼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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