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 아침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먹었어요. 아침부터 울 스윗보이의 뽀뽀 선물. 정말 둘째 안 낳았으면 어쩔 뻔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현영은 아들 태혁 군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의 애교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영은 "오물렛, 프렌치토스트, 에그베네틱. 전부 맛있다요~~~^^ 오늘은 뭐 해볼까요? 휴가 4일차 #여행 #휴가 #bali"라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전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현영은 최근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하며 17년 만의 배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