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은빈이 '초코송이 머리'에서 긴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무가 무더위를 피해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바로 은빈 배우 촬영장으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우영우' 속 초코송이 머리가 아닌, 긴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머리를 묶든 풀든 화사한 미소로 미모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깐머리 자주 해주세요ㅠㅠ", "너무 청순하고 이쁘잖아....ㅠㅠ", "요즘 제일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박은빈은 1996년 데뷔했으며, 현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