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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곽지영이 만삭 때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3일 곽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사실 뿌리와 함께 한, 만삭 화보 더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지영은 임신한 배를 드러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지영은 2018년 동료 모델 김원중과 7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중은 2018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7년 연애 기간 중 혼전 순결을 지켰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원중은 "이 친구가 살아온 배경이 있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 17일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태명)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 아가"라며 출산 사실을 밝혔다.
사진= 곽지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