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인간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청소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거실을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편안한 롱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의 뒤로 보이는 넓은 거실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소파와 바닥에는 여러 짐이 널브러져 더욱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하다",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다", "청소할 거 두고 웃는 게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