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강수지가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집의 한 공간을 소개했다.
3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채널에는 ''이것'만 있으면 깔끔하고 정리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강수지는 오프닝에서 "오랜만에 저희 집 맨 끝 방"이라며 깔끔한 화이트톤에 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방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을 촬영하는 배경이 된 장소에 대해 강수지는 "TV방 겸 운동 방 겸, 마사지 체어가 있다. 주로 남편이 쓰는 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남편이 없을 땐 제가 자전거도 탄다. 좁은데 긴 방이다. 드레스룸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방은 다용도로 쓰고 있음에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또 그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인테리어에 관심을 많이 쏟고 있는 몇 년인 것 같다"며 자신만의 인테리어 포인트를 소개했다.
강수지는 "저는 정리할 때 쟁반을 활용한다"며 다양한 크기의 쟁반을 음식을 내놓을 때 이외에도 액세서리 보관, 소품 받침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팁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강수지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