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할까.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SBS '여인의 향기', tvN '백일의 낭군님'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가 극본을, 디즈니+ '키스식스센스', tvN '오마이 베이비' 등을 연출한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을 마친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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