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아 스탠포드대학교에 방문했다.
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에서의 마지막 여정 스탠포드대학교 진짜 안 갔으면 후회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 방문한 이지혜가 담겼다.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이지혜는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했다. 딸 태리의 손을 잡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내 인생에서 또 갈 일이 있을까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둘인데 혹싴ㅋㅋㅋㅋㅋㅋ라는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두 딸들의 명문대 진학을 꿈꿨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