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노홍철과 현빈이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MBC 라디오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홈페이지에는 “노홍철과 현빈 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보면 해병대 훈련을 받고 있는 현빈의 얼굴에 노홍철처럼 노란 가발을 씌우고 수염을 더해 합성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합성한 네티즌은 현빈의 사진에서 노홍철의 얼굴이 느껴져 수염과 금발머리를 붙여봤다며 합성 후 닮은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합성 때문인지 노란 머리를 한 현빈은 언뜻 노홍철과 비슷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 1초만 비슷하다", "현빈 얼굴에 뭐 하는 거야", "금발머리로 이렇게 사람이 달라질 수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해병 1137기로 현재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모병 홍보병으로 근무하게 됐다.
[사진 = 현빈 ⓒ 날아라 마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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