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진태현이 김성령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2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성령 선배님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가보다 엄마 아빠"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이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선물한 마사지기 인증샷이 담겼다. 김성령은 아이를 위한 선물보다 출산을 앞둔 박시은과 진태현을 생각한 선물을 해 남다른 감동과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해 축하를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진태현,김성령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