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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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양미라 "엄마 지갑에서 돈 뺄 때도 당당한 子" 깜짝

기사입력 2022.08.02 16:50 / 기사수정 2022.08.02 16: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양미라가 아이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용실에 가야 할 것 같은 33일차 썸머. 엄마 지갑에서 돈뺄때도 당당한 들레"라는 글과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이 모습이 담겨있다. 둘째 딸은 머리숱이 풍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첫째 아들 서호군이 양미라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양미라는 "엄마거야"라고 이야기했고, 서호 군은 "아니야 서호거야"라고 답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호 말 너무 잘하는데요","저 때가 한참 호기심 많을 때죠","서호나 썸머나 머리숱은 정말 엄지척이에요. 그나저나 서호 '아냐, 내꺼야~' 귀여워서 어쩌나요","파워 당당 서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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