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이 제주도 여행기를 공개했다.
유깻잎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요리조리 난리지만 좋은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깻잎이 지인들이 제주도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유깻잎은 또 잘록한 허리를 뽐내기도 했다. 크롭 티셔츠에 통 넓은 슬랙스 바지를 조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 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멋있다", "유깻잎이 제주도 하늘 밝혔다", "옷 잘 입는 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