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혜영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출동. #운동화 필수 #인솔 필수 #체력 필수 #영양제 필수 #남편 필수인데 #남편이 없네. #하와이 #하와이 살이 #황여사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들을 데리고 하와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김경록 없이 두 아들을 케어해야 하는 황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와이 두 달 살이에 도전한 황혜영은 지난달 20일, 남편 없이 3주를 보내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황혜영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트러커캡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황혜영은 야외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황혜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김경록과 결혼, 2014년에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