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수연은 '아이가 떼 쓸 때는 어떻게 훈육하세요?"라는 물음에 "진짜 이 방법도 써보고 저 방법도 써보고 지금도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다. 이론과 실전은 너무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잠들어 있는 담호 군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는데 플래시 터뜨려서 미안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조리원 천국 가 있으면 담호는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물음에는 "생각만 해도 슬퍼요"라며 아들 담호 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SNS에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육아 등 누리꾼과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중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