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子 주안 벌써 골프 치네…"내가 못 쳐서 잔소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아들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두 번째 #라운딩 새벽에 야심차게 떠났는데 비가 와서 9홀만 아쉽게 마무리. 내가 너무 못쳐서 둘이 #잔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훌쩍 큰 아들과 라운딩에 나선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부부의 골프룩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안이 선글라스 패셔니스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소현님 이쁘세요", "보기 좋아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